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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님과 김상주 간호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전○진
  • 등록일 2026.09.08
  • 조회수 51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소이증으로 오른쪽 귓바퀴가없고 외이도가 막혀있습니다. 다행히 왼쪽귀는 정상으로 잘 듣고 말하지만, 늘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던중 오갑성 교수님을 뵙고 귀재건술을 알게되고 작년 1차 수술을 받고 지난 주 2차 수술까지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기존 1차 수술은 교수님께서 타병원 계셨기 때문에 그곳에서 진행하였고, 올해 3월 중앙보훈병원으로 오셨기에 교수님 따라 이곳에서 2차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2차 수술도 기존 병원에서 해야하나 고민이 참 많았지만, 교수님 믿고 수술 결심했기에 따라오는게 맞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곳 보훈병원에서 수술한것이 너무 만족스럽고 잘한일 같습니다.

우선 병원 첫 이미지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이곳 병원 특성상 고연령 환자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두들 친절하시고 미소가 밝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갑성 교수님께서 이곳에서 수술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호탕하고 씩씩한 말투로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주셔서 아이가 교수님께 수술 꼭 받고 싶어했었어요~ 괜찮다고 예쁜 귀 만들어주겠다는 위로의 마음도 담아 말씀해주셨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같은 아픔을 가진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계속해서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성형외과 김상주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으시며 대해주시고, 입원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오후에 병실 들러서 아이 상태도 봐주시고, 궁금함이 없을 정도로 미리 차근히 다 알려주시는 모습, 상처 소독할때 세심한 배려까지 모두모두 무척 감동였어요~

그리고 22병동 간호사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느 분 하나 친절하지 않으신 분 없이 정말 입원기간 동안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낯선 환경과 무서운 수술을 받는 저희에게 이런 따뜻한 배려가 너무 큰 감사와 기쁨였습니다.


오늘 퇴원을 했는데, 일주일만에 정들어서 감사한 분들 떠올리며 글을 남깁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지금,

후원 잔디밭 벤치에 앉아 가슴벅찰 만큼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그리며 희망과 평안을 띄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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