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부산보훈병원 수의계약 체결 현황입니다.

저는 꽃다운 나이에 군에서 다쳐 40여년을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국가유공자 본인입니다.장기간 병원생활을 하다보니 종합병원인 몸을 이끌고 2시간을 운전하여병원에 방문할때는 본의 아니게 예민할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정신건강의학과 한유미간호사님을 마주할때는 제가 위로를 받고 돌아옵니다.저는 정신과치료를 받는 사람으로 컴퓨터를 마주하기도 상당히 어려운데 이렇게 글로서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수년간 마주한 간호사님은 친절함은 기본이요 융통성.그리고 사람을 괜히 기분좋게 만드는데 묘한 재주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인이 노력하여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고 친절이 몸에 베이지 않고는 이룰수 없는 본인만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속에서 앵무새처럼 단순반복이 아닌 환자에게 상처의 치유가아닌 친절한 마음으로 치유할수것은 직업의 자부심 또는 사명감이 없으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면서도 간호사님의 친절한 미소를 떠올리며 보훈병원의 이미지가 바뀌어 가는것이 바로 간호사님 같은분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생각과 항상 느낀점을 오늘에야 표현 합니다 간호사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