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은 인술이다.”
오랜 시간 만성적인 통증과 섬유근육통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에게 이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느끼게 해주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본원의 류마티스내과 이정선 부장님입니다.
만성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에게 가장 힘든 것은 단순히 ‘아프다’는 사실만이 아닙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통증을 누군가가 제대로 알아주고, 그 아픔을 함께 헤아려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정선 부장님의 진료는 특별합니다.
부장님께서는 진료실에서 단순히 환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가 호소하는 통증이 실제 몸의 어느 부위에서 어떻게 나타 나는 지를 직접 확인하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십니다. 특히 발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면 제 발을 직접 촉진하며 통증의 정도와 상태를 확인해 주십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그 순간이 참 감사합니다.
의사에게는 수많은 환자 중 한 사람일 수 있지만, 환자에게 의사는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치료해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정선 부장님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환자의 아픈 곳을 직접 살피고, 손으로 확인하고, 환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작은 변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 모습에서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낍니다.
저는 여러 의료진의 진료를 경험하면서 의사마다 진료 방식과 접근법이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저에게는, 아픈 곳을 직접 살펴보고 환자의 고통을 자신의 눈과 손으로 확인해 주시는 이정선 부장님의 진료가 유난히 깊은 신뢰와 위로로 다가옵니다.
명의란 단순히 의학적 지식과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의사만을 뜻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환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함께 바라보며,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의사.
저는 그런 의사가 진정한 명의이며, 진정한 의미의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정선 부장님은 그런 의사에 가까운 분입니다.
아픈 환자의 발을 직접 만져보고, 환자의 고통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한 번이라도 더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는 그 모습은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의술은 인술이다.”
이 오래된 말이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실제 진료실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이정선 부장님을 만나 뵙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환자의 아픔을 진심으로 살펴주시고, 환자의 고통을 함께 고민해 주시는 따뜻한 의사로 오래도록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환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선 부장님,
환자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시는 그 따뜻한 손길과 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장님께 진료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만성통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큰 위안이자 행운입니다.
진정한 의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하고,
진정한 명의는 환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정선 부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댁내 사랑과 평온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