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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간호부장님들과 김미경 과장님께 드리는 감사

  • 작성자 유○화
  • 등록일 2026.07.03
  • 조회수 187

간호본부를 책임지고 계신 성인숙 부장님, 백은주 부장님, 차인자 부장님, 정경희 부장님께 감사와 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기대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올바른 간호문화 정착과 후배 양성, 환자 중심의 간호 실천은 바로 간호본부가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경험과 리더십으로 간호 현장을 이끌어 주시고, 환자와 보호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신장투석실 김미경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전문성과 따뜻함을 함께 보여주시는 모습에서 간호인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과장님께 “이 자리에 계속 있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고 돌아오면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와 안정을 주는 의료진이 오래도록 현장을 지켜 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김미경 부장님이라고 불러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함과 전문성으로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디 간호본부장님을 비롯한 여러 부장님들과 김미경 과장님께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환자와 보호자 곁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소통과 노력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신뢰할 수 있는 간호문화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늦었지만 차인자 부장님의 승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간호 현장을 훌륭히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정경희 부장님께도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보리 유니폼이 무척 잘 어울리세요. 앞으로도 따뜻한 리더십으로 간호 현장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부에서는 과거 환자들의 폭력적 행동 때문에 현재의 경직된 문화와 강한 통제 방식이 형성되었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설명이 오늘날 환자와 보호자를 존중하고 소통해야 할 의료인의 책무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권위주의적 태도나 부적절한 언행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시대의 변화에 걸맞은 인권 감수성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현대 의료의 기본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감시와 통제의 대상으로 바라보거나,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막대해도 된다는 낡은 인식 역시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치료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존중받아야 할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외면하고 과거의 관행에만 머문다면 언젠가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신뢰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많은 신뢰를 잃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간호본부 임원 여러분께서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주시고, 일부 현장에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이고 지배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여 21세기에 걸맞은 따뜻하고 전문적인 간호문화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훈병원의 가치는 권위와 통제가 아니라 존중과 예우, 공감과 헌신 위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들을 섬기는 공간인 만큼, 환자와 보호자가 두려움과 위축감이 아니라 신뢰와 존중 속에서 의료진과 함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보훈의 가치도 더욱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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