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25일(목) 원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전쟁 경험과 삶의 기억을 그림책으로 기록한 「기억으로 잇는 호국이야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기억으로 잇는 호국이야기」는 국가유공자 등 어르신이 직접 겪은 전쟁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책으로 제작하고,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 형성 및 보훈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 이번 사업은 보훈공단이 사업비를 후원하고, 보훈대상자 특화 복지 사업을 운영하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 지역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인 '그림책도시'가 협업하여 추진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난 3월부터 12주간 그림책 감상, 이야기 나눔, 글쓰기, 그림 작업 등 창작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총 9권의 그림책이 완성됐다.
❍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참여 어르신 소개, 그림책 낭독, 활동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그림책 전시 등이 진행됐으며, 협업 기관 관계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그림책 제작에 참여한 89세의 한 작가는 “힘들었던 시절의 기억이지만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내 이야기가 그림책이 되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점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완성된 그림책은 지역 도서관과 문화공간 등에 비치해 시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 등과 연계한 낭독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할 계획이다.
❍ 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그림책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다음 세대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결과물"이라며, "보훈공단은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세대 간 공감으로 이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전쟁의 기억 그림책으로 잇다’…보훈공단, 호국이야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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