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형준)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97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인 11월 3일 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에서 열린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권 장관은 행사 종료 후 광주보훈병원을 찾아 김형준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과 환담을 나눴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병실을 방문해 월남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 등 입원 치료 중인 환자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환자들의 치료와 간호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권 장관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은 국가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광주보훈병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수술실과 응급실 등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관련 공사 과정에서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광주보훈병원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치료와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보훈가족과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