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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국가보훈부장관 '재일학도의용군 유일 생존' 박운욱 회장 백수연 참석

  • 작성자 문○영
  • 등록일 2026.08.04
  • 조회수 20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6·25전쟁에 자원해 참전한 유일한 재일학도의용군 생존자인 박운욱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장의 백수(白壽)를 맞아 3일 오후,
박 회장이 입원 치료 중인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하고 쾌유의 마음을 전했다.


박운욱 회장은 1950년 8월, 재일동포 학생자원병으로 자원입대해 미군 아사카(Asaka) 캠프에서 훈련을 받은 뒤, 9월 18일 미 극동군 사령부 장병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등 주요 전선에서 통신병으로 활약했다.

특히, 무병장수와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권오을 장관이 편안한 신발을 선물하고, 직접 신겨드리기도 했다.
권 장관은 이와 함께 박운욱 회장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고 있는 중앙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의 부름이 있기 전, 스스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했던 재일학도의용군과
같은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박운욱 회장님의 백수(白壽)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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