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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참전용사 최대근 씨와 전상군경 조재상 씨 부부 기부금 전달식 개최

  • 작성자 문○영
  • 등록일 2026.07.31
  • 조회수 77

전장의 헌신과 병실의 감사, 보훈의료를 위한 나눔으로

참전용사 최대근 씨와 전상군경 조재상 씨 부부 기부금 전달식 개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병원장 윤정로)은 2026. 7. 31. 환자 진료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6·25전쟁 참전용사 최대근 씨와 전상군경 조재상 씨 부부가 전한 나눔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근 씨는 1천만 원을, 조재상 씨와 배우자 최영숙 씨는 3백만 원을 인천보훈병원에 기부했다.


최대근 씨는 1951년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투 중 총상을 입었으나 치료 후 전선에 복귀해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6년 일등중사로 전역했다.
그는 “수많은 젊은이가 피 흘리고 목숨을 잃으며 나라를 지켜낸 것”이라며 전쟁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이러한 뜻은 국가유공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부로 이어졌다.


조재상·최영숙 부부의 나눔에는 인천보훈병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전상군경인 조 씨와 배우자 최 씨는 입원과 치료 과정에서 의료진과 직원들의 세심한 배려를 받아 왔으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다른 환자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뜻을 모았다.


인천보훈병원은 병원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원내 기부자 현판을 설치하여 2026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최대근 씨와 조재상 씨 부부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인천보훈병원의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공식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천보훈병원 윤정로 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환자 편의와 의료 서비스를 향상을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보훈병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과, 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등 15개 외래 진료과를 운영하며 보훈의료와 지역 공공의료 증진에 힘쓰는 중이다.


첨부파일
  • 담당부서홍보실

    연락처033-749-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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