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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심방세동 최신 치료 ‘펄스장 절제술(PFA)’ 첫 시술 성공

  • 작성자 문○영
  • 등록일 2026.07.27
  •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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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24일 심방세동의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불규칙하게 떨리는 대표적인 부정맥으로 두근거림, 호흡곤란, 피로감 등을 유발하며, 방치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다.


이번에 도입된 최신의료기술인 펄스장 절제술(PFA)은 기존 고주파(RF)나 냉각풍선(Cryballoon)방식과 달리 매우 짧은 고전압 전기 펄스를 이용해 심방세동의 원인이 되는 폐정맥 주변의 심근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최신 치료기술이다. 열이나 냉동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식도나 횡격막신경 등 주변 조직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신호철 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은 최신 의료기술 도입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수준 높은 심혈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공공의료기관의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보훈병원은 이번 첫 시술을 계기로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선택지를 제공하고, 최신 부정맥 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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