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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소식

순환기내과 정명호 부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특강 진행

  • 작성자 장○철
  • 등록일 2026.07.09
  • 조회수 67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형준) 순환기내과 정명호 부장이 최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한 '2026년 석학 커리어 디시전스'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선택 : 필수의료의 최전선에서 연구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청소년과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심장 연구와 치료 경험, 필수의료의 중요성, 의사과학자의 역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정명호 부장은 의대 시절 심장학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며 겪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필수의료와 의사과학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으로 급증하고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 치료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고 획기적인 치료법 가운데 하나"라며,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연구와 임상은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함께 발전해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정 부장은 국내 심혈관질환 연구를 선도해 온 연구자로, 1996년 국내 최초로 돼지 심장실험실을 설립해 현재까지 세계 최다 규모의 돼지 심장실험을 수행하며 새로운 심혈관 치료기술 개발에 기여해 왔다. 또한 2005년부터는 대한심장학회를 대표해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를 수행하며 현재까지 약 88천 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495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심혈관질환 연구 발전에 힘써왔으며, 2003년부터는 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국내외 심혈관 분야 학술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정 부장은 "기초의학 교수가 부족한 현실에서 연구하는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 "대한민국이 심뇌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연구와 의료 발전, 후학 양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특강 영상

https://youtu.be/P9wg5MbM_74?si=yYvf-jOdcPfgQt


· 광주매일신문 의사과학자 양성 국가 지원 확대 절실

https://www.kjdaily.com/article.php?aid=1783335242681781062


· 광주일보 정명호 전남의대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특강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8340490080097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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