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이 3월 23일 광주보훈병원(병원장 김형준)을 방문해 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환담을 시작으로 업무보고, 현안 논의, 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날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중심으로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 운영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형준 병원장은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고, 급성기 질환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며 “공단과 보훈가족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훈의료의 품격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종진 이사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도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단과 병원이 함께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인력 관리가 중요한 만큼 병원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환자 안전과 직원 근무 기강 확립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병원장과 함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현장 라운딩이 진행됐다. 이사장과 공단 관계자들은 최근 확충된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실을 방문해 최신 혈관조영장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내년 도입 예정인 중증응급의료 인프라 확장 공사 부지도 점검했다.
한편 윤종진 이사장은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통해 의료진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