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은 11월 6일 전문진료센터 3층 청렴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협의체’ 발
대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민병휴 운영실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내부의 행정·간호 부서 간부진과 외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병원의 ESG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ESG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이 보고됐다.
환경(E) 부문에서는 자원순환 캠페인과 폐건전지 수거, 페이퍼리스 전환 등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소개됐다. 또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사회(S) 부문에서는 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근무문화 조성과 더불어 고려인마을 이동진료, 취약계층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발표됐다. 직원 간 긍정적 소통을 확산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과 내부 참여 프로그램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계약업체 청렴서약서 의무화와 내부 청렴 소통창구 ‘청정원’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과 공정한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보고를 통해 확인됐다
이어 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관계자가 대학병원의 ESG 추진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광주보훈병원과
협력할 수 있는 공동 ESG 활동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광주보훈병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반기별로 ESG 경영협의체 회의를 정례화하고, 부서별 실천 과제를 2026년 사업운영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ESG 실천을 병원 운영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