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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襲)과 염(殮)

  1. 01습(襲)
    주검을 목욕시키고 수의를 입히는 것을 ‘습(襲)’이라한다. ‘습’을 담당하는 사람을 시자(侍者)라고 하는데 남자의 습은 남자가, 여자의 습은 여자가 하는 것이 관례이다.
  2. 02 습전(襲奠)
  3. 03반함(飯含)
    반함은 물에 불린 쌀을 버드나무 숟가락으로 세 번 떠서 주검의 입에 넣는 절차이다. 망자가 저승까지 갈 동안에 먹을 식량인 셈이다. 반함을 할 때 첫 술은 “백석이요” 하면서 입안 오른쪽에, 둘째 술은 “천석이요”하면서 입 안 왼쪽에, 마지막 셋째 술은 “만석이요” 하면서 가운데에 떠 넣는다. 이어서 구멍이 나지 않은 구슬이나 동전 3개를 주검의 앞가슴에 넣어 주기도한다.
  4. 04소렴(小殮)
    소렴은 습의에 이어 다른 의복들(正衣, 倒衣, 散衣 등)을 입히고 소렴포로 주검을 매는 것이나 의복들을 새로 입히지 않고 소렴포로 싸기도 한다. 소렴포를 이용하여 주검을 가로 세로로 감싸서 묶는데, 가로로 묶을 때는 먼저 발끝에서 위로 세 매듭을 차례로 묶고, 다시 머리쪽부터 차례로 내려오며 세 매듭을 묶은 다음, 가운데는 제일 나중에 묶어서 일곱 매듭을 짓는다.
  5. 05혼백(魂帛)과 명정(銘旌)
    혼백(魂帛)은 영혼(靈魂)이 시신(屍身)에서 떠나 머무는 곳을 상징(象徵)하는 물체(物體)로서 한지(韓紙)를 전후좌우로 몇 차례 접어서 만들거나 삼색(三色) 실을 우물 정(井)자 모양(模樣)으로 엮어 만든다. 명정(銘旌)은 고인(故人)의 명패(名牌)로서 폭 1.5척(45cm), 길이 6척 (180cm)의 붉은 색의 비단에 흰 글씨로 쓴다.
  6. 06대렴(大殮)
    임종이 확인되고 곡소리가 나면 주검을 대면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죽은 이가 평소에 입던 두루마기나 적삼을 들고 마당에 나가서 마루를 향해 옷을 흔들며 생전의 관직명이나 이름을 부르며 “복(復)”을 세 번 외친다. 이를 ‘고복(皐復)’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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