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병원(병원장 윤정로)과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지역 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4월 14일(화) 응급환자 이송 및 치료의 골든타임 확보를 목표로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핫라인을 통한 실시간 의료진 간 소통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전원 체계 구축
▲응급의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양 병원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함으로써 환자 상태에 대한 정확한 사전 전달이 가능해지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 준비가 가능해져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보훈병원 윤정로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사랑병원 김태완 원장 역시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핫라인 구축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와 점검을 통해 핫라인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