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준 선생님, 별관35병동간호사님께
아버지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와 세심한 돌봄 덕분에 아버지께서 편안하게 마지막을 맞이하실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뿐 아니라 가족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던 모습은 저희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그 따뜻함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와 동생이 너무도 부족한 보호자들이었지만 그 시간 동안 느꼈던 안도감과 감사함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바쁘고 고된 현장 속에서도 끝까지 "존중"하며 진심을 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하지만 이렇게 글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버지를 대신해, 그리고 어머니 저와 남동생의 마음을 담아 김학준과장님과 35병동 간호사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1월 15일 하늘의 별이 되신 아버지 "이희개"님을 대신하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