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과 광주바로병원(대표원장 이영관)은 지난 9월 23일 광주보훈병원에서 지역 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파랑새안과와의 협약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광주보훈병원이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과정의 하나다. 두 기관은 환자 의뢰와 진료 연계 절차를 정비하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바로병원은 진료협력센터 설립을 앞두고 광주보훈병원의 운영 경험을 공유 받아 준비 과정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진료 연계 분야에서는 바로병원 환자 중 고난도 영상검사나 심혈관계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보훈병원 외래로 연계하고, 보훈병원에서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환자는 바로병원으로 연결해 상호 보완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같은 협력은 양 병원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용 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자 중심의 진료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보훈병원과 광주바로병원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